·7년 전
난 용기가없어서 공무원준비를하고있다..
친구들은 나한테 넌 하고싶은게 많아서 좋겠다 라고한다.
그렇다. 난 하고싶은게 많다.
근데 정작 직업으로 하고싶은것은 없다.
하고싶은걸 하겠다는 용기도없다.
그냥 난 부모님의 한숨이 무서워 부모님의 기대가 무거워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택했다.
왜냐 엄마아빠가 좋아하시니까.
누군가에게 말하고싶었다.
나 정말 많이 힘들다고..
이렇게 말하고싶어도 말해봤자니까..
말해서 공무원준비안하게 될것도 아니고
돌아오는말은 힘내 아니면 너가하고싶은거 해
더 힘들어진다.
그냥 지금 하는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큰 장벽을 넘어야 자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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