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남친 건강에 대해서 얘기하는 도중에 혹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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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우연히 남친 건강에 대해서 얘기하는 도중에 혹시 신장 안좋은가 물었더니 그건 아니라고 신장이 안좋으면 ***를 못하는데 자기는 잘선다고 말하는거에요 근데 저희는 *** 가진적이 없거든요 이상해서 무슨소리냐고 물어보니 아니 아침에 남자는 잘서잖아 라고 말하는데 뭔가 이상해요 혹시 안마방 같은곳 다니는거 아닌지 의심하면 안되는데 제가 인***종 고위험군 바이러스 갖고 있어서 *** 못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스킨쉽 안하고 사귀고 있는데 저런 말이 나오니까 자기도 무의식적으로 나온건지 믿어야 하는데 세븐 처럼 안마방 가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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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alddbrud
· 7년 전
물어보고요 마음이 정말있으시면 한번 알아보세요 후회가 없게 행동하세요 남성들은 다 여자생각 안할리가 없으니까여 뭐아닌분도 계시긴한데 그냥 본능이라 어쩔수없는 생리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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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alddbrud
· 7년 전
음 그리고 남자는 아마 사춘기때부터 거기가 말을 안듣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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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
· 7년 전
이런 말 하긴 부끄럽지만...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거기가 서서 합장하고 불경 외우고 일어납니다. 그러고 나면 좀 성욕이 가라 앉거든요. 그리고 안마방 같은데도 돈 없으면 못갑니다. 비싸기도 하고 돈 아까워요. 거기 갈 돈이면 영화가 몇편인데요. 비싼 상영관 가도 못해도 열편정도는 봐요. 여자 친구 있으면서 거기 가는 놈이 ***죠. 그 돈으로 데이트를 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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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
· 7년 전
그나저나 인***종 고위험군이면 혹시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치료가 가능하다면, 남친 분 잘 참고 계신 것일 확률이 더 큽니다. 불가능하다면 성욕 풀려고 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