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따라 일할 때마다 실수만하고 뭘 해도 손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아 혼나기만 합니다....
한 두달 전만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쌓아왔던 신뢰감도 한순간에 무너지고 실망만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요즘은 계속 주눅들어서 잘 하던 것 조차 제대로 못하고 그럽니다... 매일 퇴사 생각만 들고 뭘 해도 잘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안들고.. 술이랑 담배만 달고 사는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도 걱정할까봐 말도 못꺼내고 혼자 앓아가면서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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