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0살 여자 재수생입니다.
수능 성적이 생각보다 너무 낮게 나와버려서 지원한 대학도 떨어졌어요.
그때문인지 자존감과 자신감도 많이 하락했어요.
제 꿈은 간호사가 되는 거라 대학을 꼭 가야해서 재수 하고 있는데
무기력하고 하기싫고 안돼 해야돼 하다가 또 하기싫어지고
그러다보니 벌써 5월인데.. 빨리 가는 시간이 미울뿐이에요
집 사정이 안좋아서 재수학원도 안갔고 용돈도 주말알바 한 걸로 벌어서 써요..
놀고 싶고 쉬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저는 집중력도 인내심도 너무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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