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하하...이렇게 당신의 그 쓰레기 같은 행동에 직원이 또 하나 그만뒀네요.
이번에는 책임자급인 과장이죠?
아래 직원들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저 잘난 줄 아는 당신이 언젠간 땅을치고 후회하길 꼭 바라겠습니다.
빵집, 술집, 출판사까지 사업을 5번이나 말아먹고도 그리 느끼는게 없고 변하시는게 없는지 어찌 보면 참 가여울 따름입니다.
나는 당신덕에 우울증, 스트레스 다 끌어안고 박살난 가슴을 겨우겨우 그러모아 쥐고 제 발로 신경정신과 찾아가고 어디 쏟아낼 곳을 찾지 못해서 이런 어플에 의지하고 그걸로 위안을 얻으며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덕에 제가 배운게 있죠.
절대로 당신같은 어른은 되지 말자고 다짐하고 배웠죠.
당신의 그 오만과 아집이 당신을 집어 삼키고 무너뜨리는 날이 오도록 내가 죽는 날 까지 기도 하고 바랄겁니다.
당신의 그 잘난 기술이 쓰레기가 되고 그 가게가 무너지기를 바라며 살겁니다.
그 잘난 기술이 더 잘난 기술을 가진 새파란 후배들 앞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날을 기다릴겁니다.
남의 불행을 바라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나 나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길 것 같고, 당신 말대로 나는 아직 어리니 그 정도 인생낭비는 해 줘도 될 것 같네요.
그러니 사는동안 어디 한번 혼자 잘 난듯이 살아보십시오. 다른 사람들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은체 한번 잘 살아보세요.
언젠가는 다 무너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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