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하고싶지만 힘든 일...
무난하면서 평범한 일...
얼마 전, 두 군데 면접을 보고
두 군데 모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출근하라고는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이지만 대표님이 저에 대해 기대가
생각보다 많은 거 같아요.
"좋은 말로는 책임감, 나쁜 말로는 부담감"
저에 대해 기대하는 만큼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원래 성격이 좀... 책임감이 강하다보니 힘드네요ㅠ
드디어 취업이 되었는데
기쁘지가 않고 오히려 걱정만 한가득입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이지만 첨이라 일을 잘 못할까 두렵고,
무난한 일을 하자니...
선뜻 결정하지 못하겠습니다ㅠ
두렵고... 우울하네요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