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시험을 앞두고 항상 불안해하고 계속 걱정했다
혹시 시험을 못 보면 어떡하지 이렇게 했는데 못보면 어떡하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답지를 밀려쓰면? 등등 쓸데없는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다.
확실히 중학생이 되니 내신에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쏟는 것 같다
그래도 이제 시험이 다 끝났으니 후련하다
자세한 건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결과도 어느정도 좋은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영어. 너무 실수를 많이 했다. 그래도 엄마가 괜찮다고, 다음 시험에서 잘 하면 된다고 해주셔서 위로되는 느낌이었다
나보다 잘한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치를 채웠으니 나한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
그리고 여기에 있을 모든 시험끝난 마카님들도 전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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