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결혼10년이 넘었어요 두자녀를 두고있고요 남편은 항상회사가 먼저인사람이라 주말도없이 일을해요 3년전 회사이직으로 타지역으로 이사를했고 외롭게만느껴진다고애기도 해보고 아이들을위해서라도주말하루는 아이들과시간을보내자고도해보았어요 그러나 일요일하루1시퇴근하여 외식하는게다이고평일은 보통퇴근이9시입니다 어느날부터인가 각방을 쓰기시작했어요 잠을못자겠다며 따로 자겠다고 주중하루는 매주 접대한다고 새벽에들어는날이생기고 집에와서도 핸드폰만만지고 먼가를가져온다며 차엘가면30분이상시간이흘러야들어오곤하더군요회사사람접데는 날을 정해두고하면서 가정을 위해서는 하루빨리퇴근할수없냐니 그건없데요 회사분과골프약속 술약속이생기면 다참석하고들어올땐 술도마시지도않았어요 샤워도 아침,저녁으로두번을하고 이렇게되니 저는 자꾸 바람이난건지의심되는 상황이생겼어요 한날은 반지를 술집에서주웠다며 목걸이에 걸고다니기도하고 주운목걸이를 왜 목걸이에걸고다니냐니 있으니까 걸고다닌데요 바람났냐니까 미쳤냐고는하는데 이게 바람을 피지않는다는건지 잘모르겠어요 하는행동은 자꾸의심에 의심을 났게하는것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지나갔던일도 의심이생겨요 선물로받았다던 면도기며 골프갔다속옷을 안챙겨가서새로샀다며 속옷도두개나 새로사온거며 하루하루미치겠더라구요 친구랑 맥주힌잔을하고들어왔는데 9시며들어오겠다는 사람이 들어오지도않았고 전화를해도 받지도않고 스트레스풀시간을달라며 전화기도 끄버렸더라구요 12시가넘어서 들어왔더군요 너무화가나 집에있던 수면제를 다 먹고 자버렸어요 이틀후 저랑 이혼하자고 애들한테 엄마죽인사람 돼기싫타고 화낌에 그렜고 그건잘못했다 했어요 그런데 내가 그정도로 힘든건안알아주지도 않고 책임지기싫어서 이혼 하자고한다는게 정말싫어요 계속 이사람과 살아야하나싶기도하고 말하기도 같은공간에 있는게 점점싫어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