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여학생이에요 초3때부터 카카오스토리에 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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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중1 여학생이에요 초3때부터 카카오스토리에 돌***는 19***들을 접하게됬어요. 그러면서 잘못된 성지식으로 질에 볼펜 딱풀 등..5학년때부터는 ***을 보기시작하고 6학년땐 목공풀로 ***를 하기 시작해요. 그러다 엄마한테 걸려 뺏기고 한소리를 들었죠.그때부턴 손으로 하기 시작해요. 잘못된 성지식도 많지만 일반 성지식도 보건쌤이랑 비슷하게 많아요. 낙태임신피임2차성징 등.. 그런데 요즘따라 너무 흥분이 잘되고 제가 너무 ***같아요. 약간 스트레스를 ***,자해, ***같은 생각함으로써 풀고있어요. (끊을려하고있어요..특히 자해) 근데 맨날 조금 ***한 남자아이 보면 같이 하는생각들면서 아래가 찌릿찌릿해지고..신음소리가 나요ㅎㅎ..그리고 화장실가서 하거나 집에서 ***를 할때 되게 자괴감도 많이들고 요즘따라 만족이 안되요. 세손가락 집어넣어도 만족이 안되고..근데 그 쾌감을 느끼고싶은거에요..제가 뚱뚱해서 진짜 할일은 없겠지만 지금 살빼고있어서 살이 빠지면 청소년때 딱지 땔것같고.. ***하고 자해하고 그런생각하는게 너무 싫어요. 그 남자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요.. 근데 수업시간에 옆에 앉은 남자애가 "아 딸치고싶다."이래서 제가 담요를 가져오고,처음엔 안봤어요. 그런데 이제 좀 지나니 담요안에서 딸치고있는 남자애의 손을,그 모습을 봤어요. 그러다 남자애의 성기를 본거에요.실수로, 저는 미안하다고 실수라고 했죠. 근데 막상 얼굴은 뜨겁고 아래가 ***어오는 저를보니 너무 싫어서..도저히 못참겠어 야한생각을 또 버리*** 습관적으로 칼로 약하게 손목을 그었어요. 그러다 저도 담요로 가리고 ***를 하는데 클리토리스를 만지는데 충족이 안됬어요..그래서 그냥 담요를 넘겨주고 옷매무새를 정리했죠. 자해 관련해서도 학교에서 상담을 받아볼건데 이거관련해서도 심각한건가요..? 하루에도 몇번씩 들고 남자한테 좋은냄새 나기만해도 막 상상되면서 아래가 조여오고..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어떻게 벗어날까요.. *** ***은 최대한 안볼거에요..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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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e
· 7년 전
이구... 많이 참기가 힘든가봐요.... 흐음... 그래요 이제 좀 자극적인 소설이나 이런건 좀 피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조금 정상적으로 사랑하는 소설을 보세요. 그밖에도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가서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책들을 본다면 좀더 다른쪽으로 관심도 생길것이고 새로운 분야에 집중하다보면 성적인 생각은 조금 사그러들것 같네요~ 너무 자기 자신을 아프게 하지마세요. 본인도 아주 소증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많이 아껴주세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자녀,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마음과 말이 잘통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계획도 세우고 이것 저것 함께 해보세요 ㅎㅎ 그러면 조금은 그런 생각할 시간도 줄일수 있어요. 어렸을 적 그런생각이 많은건 당연한겁니다. 다만, 본인이 자각하였을 경우, 줄이려 노력하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도 아주 멋진 생각이에요!!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말고 조금씩 노력해봐요 우리!! ^^ 화이팅해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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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justine 책도 많이 읽어요. 친구가 없어서 ㅎㅎ..보여지는 친구야 그저그런데 맘이 맞고 같이 다닐친구가 없어 혼자다녀요.새학기인데 이미지도 ***로 찍혔고..***하면 애들이 다 껴리더라고요, 제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인데, ***하는것도 성희롱이니 피해야겠죠..제가 제일 잘하는 대화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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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sq1234
· 7년 전
음...야한것을 좋아하는건 죄가아니에요 오히려 한국이란 나라가 그쪽으로 너무 소극적이라 제대로된 교육이 안돼서 사람들의 시선이 안좋을뿐이고 그로인해 자해를 하는것같은데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봐요. 주변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말씀해보시거나 그런식으로 해결해보세요. 아니면 제가 최대한 돕는 선에서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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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e
· 7년 전
아하... 그렇군요... 흐음... ***도 좀 줄여야지요 ㅠㅠ 요새 상황도 상황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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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lhsq1234 자해는 뭐 습관됬구..기분이 좋은 다른 피난쳐일 뿐이구, 가족들한테 이런말 하기가 그렇잖아요ㅎ..안그래도 자해하는것때문에 놀랴셨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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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sq1234
· 7년 전
도움을 주고싶어요. 제가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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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lhsq1234 히히 감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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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uw7172
· 7년 전
참***네여....위로해주려왔는데 ***처럼***버렸네...자괴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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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jsuw7172 에공..그럴수있죠 뭐..서로 힘내봐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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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ter
· 7년 전
아이디는 지우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