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4개월된 신혼부부 31남자입니다.
휴.. 연휴에 1박2일 여행 잘 다녀왔는데.. 어버이날때문에 다투었네요
7일날 양가부모님집에가기로했는데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 부모님들 카네이션과 감사문구가적힌 머그컵을 구매했네요
(인터넷가 1개 6900원...)
아내는 밥사드리고 머그컵만 드리자고하는데..
저희집은 집에서 어머니가 챙겨서 같이먹기로해서 따로 외식을 하지않으니 집 당 10만원이라도 챙겨드리자고했어요 결혼할때 많이도와주셨으니.. 근데 아내는 최근 본인 일그만둔것도있고 외벌이로 월급이많지않으니 그냥 머그컵만 드리자는데...
솔직히 답답합니다 제가 무능력해서겠지요.. 돈을 잘 벌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ㅠ 이런걸로 서로 기분상하니 짜증나네요
양가집 10만원해도 아*** 어머니 5만원씩이니 적은거같은데.. 제가 이상한가요... 스트레스를 많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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