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직 어리고 앞날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고민도 갖지않고.. 생각해도 이게 안돼면 저걸하면 되지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미래에대한 내 생각을 말하고 말씀을 들으니 그저..도피같았다..전엔 안그랬는데 그 말을 하니 자꾸 잔소리 하고 이정도가 뭐가 힘드냐 할 수도 있고 다른사람이 훨씬 힘들수도 있는데.. 이기적이게도 이런게 힘들다고 느낀다 나보다 훨씬 힘들고 아픈사람들도 많은데..이건 정말 별것도 아닐수있는데 슬프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공부만 잘해도 쓸수가 없다.. 하지만...공부도 잘하고..예능감도 있고 착하고 운동도 잘하면..그 사람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내가 할수있다고 되지도 않는데.. 하면 할수있다 안하니까 문제다.. 할수야 있겠지만...진짜 ***듯이 하면 되겠지만.. 내 성격탓인지는 몰라도 지금을 즐기고 지금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그러면 나중에 힘들다..그러지만 그말에 물론 이해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그저 도피하는 것 일뿐일까...아직 어려서 모르는 것일까..이 글을 쓰는것도 또 도피하는 건지 아님 댓글로 위로받고 싶고 그저 내 마음편하기를 바라는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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