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모두 다 내 마음속에서 떠나보내려해요..
장녀고 어릴때부터 결혼하고 아이가있는데도 친정부모님한테
미움만받고 구박받고 어릴땐 맞으면서 살았네요..
지금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시댁에 기대고있는데
친정은 나몰라라 놀러다니시고 우린 돈 만원도 없이
아이 둘 하고 힘들게 사는데 부모님은 30만원짜리 회사다드시고
새차 뽑으시고 남동생 할부금 갚아주시며 사시구요.
사실 부모는 자식위해서라면 자식을위해서 헌신하잖아요..
그래서 도대체 제가 부모님한테 뭘 잘못한건가 하고
수없이 생각하다가 오늘 전화 한마디에 마음을 돌렸어요.
'왜 맨날 우리집에 오냐 뭐하러 맨날 집에오냐' 화내시는
한마디에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사랑을 줄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 왜 나는 몇십년이라는 시간을
기대하고 살았을까..
시댁도 마찬가지구요.
시댁이야 자기 아들, 딸만 챙기시죠..ㅋㅋ
이제 양가 다 제 마음에서 떠나보낼려고요.
내 마음이 너무 고통받아왔고 괴로웠고 이젠 제 자신, 내가정의
삶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기대하지않고 의지하지않으면 상처도 덜받고 미움받는것도
잊겠죠. 이젠 ***같이 안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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