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1년 백수였던 사람이예요.
원래도 혼자 지냈지만 졸업후로 집에 틀어박혀 사니까 사람이랑 말하는것도 힘들고 빨리 행동하는것도 못해요.
이제 슬슬 회사도 다녀야하고 돈도 벌어야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ㅜ
알바자리가 하나 들어왔는데 서비스업이라 너무 겁나네요.. 서비스업이면 말도 잘해야하고 목소리도 커야하는데 전 우물쭈물거리고 목소리도 작아서...
예전에 고깃집 1일 일했는데 목소리작다고 알바들이 놀린적이 있어서..ㅜ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돈은 벌고싶은데 지금 옷도 학생때 입었던 옷 입고 다니구.. 그냥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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