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가족도 친구도 없는 타국에서
밤12시 다되서 집오는 신랑 기다린지 두달 째,
녹초가 되어 들어오는 그이를 위로해줘야하지만
그렇기엔 타국에서 내 외로움이 커서
오늘도 또 불평하고 마는..
정말 현명한 아내 되기 어렵네요
신혼인데, 자녀계획은 생각에도 없는듯
저녁마다 곯아 떨어지는 신랑 보면 한숨만..
매일 밤 신랑귀가시간까지 어떻게 시간을 떼울까
하는 고민만, 드라마도 질리고, 다니는 헬스장도 멀고
취미생활하기엔 타국이라 재료구하기도,강사도 없고,
그나마 아는 한국분들은 가정잇고...
신랑을 이해하지만, 이해하면서도 화도 못내고 짜증만
나고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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