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노래 부르는 것과 춤추는 것을 가장 좋아했는데 그것이 트라우마가 됐어요. 얼마전 저 혼자 오디션을 보러 갔었어요.
저는 댄스 지원이여서 노래는 하나도 연습을 안 해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노래를 부르라 하셔서 그냥 떠오르는 노래 불렀는데 가사 다 틀리고 잘 불렀는지도 모르겠어요.
갔다와서보니 춤도 당황해서 망친것 같아요ㅠㅠ
그 뒤로 노래부르고 춤추는 것이 무서워 졌어요.
저의 유일한 취미였는데...
심지어 노래 듣기도 불편해지네요.
게다가 며칠이 지났는데 떨어졌는지 어쨌는지도 연락이 없어서 매일 매일 불안하고 답답해요.
저 극복하고 예전처럼 다시 오디션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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