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극복 #오디션 노래 부르는 것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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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노래 부르는 것과 춤추는 것을 가장 좋아했는데 그것이 트라우마가 됐어요. 얼마전 저 혼자 오디션을 보러 갔었어요. 저는 댄스 지원이여서 노래는 하나도 연습을 안 해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노래를 부르라 하셔서 그냥 떠오르는 노래 불렀는데 가사 다 틀리고 잘 불렀는지도 모르겠어요. 갔다와서보니 춤도 당황해서 망친것 같아요ㅠㅠ 그 뒤로 노래부르고 춤추는 것이 무서워 졌어요. 저의 유일한 취미였는데... 심지어 노래 듣기도 불편해지네요. 게다가 며칠이 지났는데 떨어졌는지 어쨌는지도 연락이 없어서 매일 매일 불안하고 답답해요. 저 극복하고 예전처럼 다시 오디션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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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6e96750e0a2d6627983 시간 내주셔 긴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잘 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계속 극복하려고 노력할게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