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혹 있어서 혼자 2월부터 이곳저곳 돌***녔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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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난소혹 있어서 혼자 2월부터 이곳저곳 돌***녔고 경화술도 추천받았고.. 8번째 간 병원에서 전 난자가 거의없고 내막증이 아니라고 복강경이나 경화술 하면 안된다고 우선 흡입술후 지켜보자네요..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지만 커지면 그때 경화술하자고.. 그러면서 부모님께 수술동의서 받아오라해서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씀 안드리다가 어쩔수없이?말씀드렸습니다. 첨엔 엄마가 자취집에 올테니 같이 상담가보자 하다가 너가 잘 알아봤으니 끌리는곳으로 하라해서 맨 마지막에 갔던 흡입술 먼저 하자던곳으로 간다했는데 엄마가 이모한테 말해 이모랑 엄마가 알아본결과 흡입술보단 경화술이라면서 밀고붙힙니다ㅠ 첨엔 내가 끌리는곳으로 하라했음서ㅠ 무튼 어쩔수없이 경화술로 마음먹고 검색해보니 경화술도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고 경화술하면 몸 망가지고 체력소모도 많이 된다는걸보고.. 그리고 1년후 재검해보니 없어진 사람들도 있어서.. 또 다른 병원 가볼까,아님 버텨볼까 생각중인데 엄만 계속 전화와서 혹 커지기전에 언능 시술날짜 잡으라고 성화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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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xk123
· 7년 전
병이 더 커지기전에 치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버티지마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디게 많이 받으실텐데 힘내시구요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