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ㅅㄲ가 저 몰래 정관수술을 했네요 동의도 없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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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aremi542
·7년 전
신랑ㅅㄲ가 저 몰래 정관수술을 했네요 동의도 없이...그래놓고 저를 속이고 있었어요... 전 아이많은게 좋은데 그 충격이 너무 큽니다. 더이상 같이 살고싶지도 않구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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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남편을 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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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mi542 (글쓴이)
· 7년 전
@z04867486 욕먹을만 하니까 욕하는거예요! 아내가 그토록 반대하고했으면 안했어야죠 그건 바로 아내를 존중하지못했다는것과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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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kk
· 7년 전
반대로 신랑분은 낳기싫으신데 아내분이 존중 못해주신것 아닐까요? 대화가 더필요하셨나봐요. 아이는 낳는다고 끝이 아닌 평생이걸린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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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mi542 (글쓴이)
· 7년 전
@ttkk 그래서 저는 기다리고 있는중이었고 그사람은 싫으니 이미 실행을하고 온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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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a
· 7년 전
대화도 없이 멋대로 실행하신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신것 같아요 신랑분이 정말 잘못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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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youmissme
· 7년 전
신랑분이 아이같은 성격인가봐요. 엄마한테 혼날까봐 말도 안하고 몰래 저지르고? 어른답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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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mi542 (글쓴이)
· 7년 전
@panna 네..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다음번엔 어떤일을 독단적으로 해버릴지몰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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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mi542 (글쓴이)
· 7년 전
@didyoumissme 네 아이같은 성격이죠... 부부싸움이나 부부와있었던일들이 시어머님귀에 거의 다 들어가니까요...저는 신랑,시어머님, 저 이렇게 3명 때로는 신랑누나까지 4명이 사는것같아요... 도대체 얼만큼을 참고살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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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youmissme
· 7년 전
마카님 정신질환 걸리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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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mi542 (글쓴이)
· 7년 전
@didyoumissme 넋놓고 사는게 방법이 아닌가싶네요..정말 ***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