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미술 전공 입시생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약 1년 5개월정도 예고에 다닌 결과, 그림 그리는 것이 무서워졌습니다. 뭘 그려도 즐겁지 않고 그저 스트레스가 될 뿐이며 누군가가 이 그림을 보면 몇 점을 매길까 하는 두려움, 아니면 열등감 때문인지 손은 연필만 잡으면 떨리고 식은땀마저 흐릅니다. 눈물이 맺히는 건 물론이구요. 선 하나 긋기도 힘든 상황에 비전공으로 돌리*** 했지만 좋은 성적 때문인지 전공 선생님께 간접적으로 협박당해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오랜 기간 가지고 있던 꿈은 입학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너져 앞길마저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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