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엄마와 여동생이 제게 주는 스트레스 덕에 이성에게 관심이 가는것 아닌 동성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지 어느덧 4년째.. 기댈사람이 필요해서인지 챙겨줄 사람이 필요해서인지.. 자꾸만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끌리네요.. 아직 두려워 남자를 좋아한단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요즘들어 자꾸만 힘들어지네요.. 남자를 좋아해도 되는걸까.. 괜히 남자 좋아한다는걸 누가 알게된다면 날 떠나진 않을까.. 이런저런 고민때문에 제 마음을 가둬둔채 다른 남자들과 같이 여자를 좋아하는척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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