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다들 어떻게 퇴사하시나요...?
저는 23살 직장인입니다.
19때 다니던 일을 4년하고 건강상 퇴사 후
아예 다른 분야로 직장을 새로 잡은지 1달정도 됐습니다.
타지에 살아서 월세로 살고 있는 중이구요.
고민은 퇴사를 하고싶습니다ㅠㅠ
사유는 내년에 대학을 가고싶어서 그렇구요..
계속 고민 했었는데 이제 더 늦으면 아예 손도 못대겠다는 생각에 내년에 대학을 갈 생각인데 대학 가기전에 컴퓨터 자격증도 따두고 할 계획이라 얼른 그만두고는 싶은데
제 성격이 소심하고 잡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어떤식으로 말하면서 그만두고싶다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며칠전에 사장님께 제가 이 일에 의지도 없고 흥미도 떨어지구 그래서 집중도 안돼서 일이 안맞는거같기도 하다고 아닌거같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맞는거같다고
이런식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고민을 하고 방황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시는거같아요.. 계속 일을 알려주고 계셔요ㅠㅠ
답답해보일수도 있겠지만 제 성격이 이래서 며칠째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방도 계약한지 한 달밖에 안돼서 임대인도 알아봐야해서 최대한 빨리 퇴사해야하는데..ㅠㅠ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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