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된 남자입니다
현재하고있는건 재수를하고있습니다.
말이재수지 어떤면에서는 죄수인거같습니다
제대로시작한지는 몇주전인거같구요
말로는 2월부터시작했습니다
제주변몇몇남지않은친구들도 제가그런줄알구요
그동안 한게정말없습니다
4월말쯤 모의고사모음집을사서 풀어보았는데
그런데 6~7등급 그야말로 절망이였습니다
제자신에게화가났습니다
제가원하는과는 음악교육과입니다.
음악교육과는 수학을 안보기때문에
국어,영어,사회2과목 각각 3등급씩나오면됩니다.
말이그렇지 지금상태로는 도저히불가능할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제상태를자각하고 열심히하고있습니다만
그런데 정말내가할수있을까 의심이듭니다.
실기는 그렇다치고
공부는 좀 힘들거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하는 생각이 언어쪽으로빠져보면
어떨까생각이듭니다
제가언어쪽은되게 관심이많고 배우기도좋아합니다
다른나라언어를 정말많이배우고싶습니다
티비에나오는사람들처럼
정말몇개국어를하고싶기도하고
배울의지도있습니다.
주변에 어느사람들도 동의를해주지않더군요..
언어로어찌먹고사냐 그냥공부해라 ***래를위해서다
이런식으로애기하니 어둡더군요..
언어를선택하면 대학교를안갈것이고
대한민국에서 대학교를안가면 좀 안좋다는 인식이있고
그래서 저에게해주는말일거라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지몰르겠습니다.
하기싫어도미래를생각하면 수능이고
하고싶은건 언어인데..
언어를생각하면 미래비전이없습니다
여러분이보았을때는 어떤게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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