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전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어쩌다 보니 저는 캐나다로 유학을 왔구요 여기에오니 정말 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 밖에 없더라구요. 사실 한 두세달 전부터 무기력해지고 잠이 안오고 혼자있는게 더좋아졌구요 왠지 모르는 눈물이 흘러나와요.그러다가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주변에,예를 들면 엄마한테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네가 힘들게 뭐가있냐라고 얘기하시면서 그냥 나가시더라구요.모르겠어요.근데 확실한거는 정말 너무나 우울해요. 남과 비교하는게 일상이 되버렸구요 독해져야지 하는데 항상 똑같아요.내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이때까지 살아온 내인생이 정말 쓰레기같더라구요.왜살았나 싶기도 하구요. 너무 무기력해서 과외 쌤께서 저희 엄마한테 제가 슬럼프가왔다고 쉬자고하셨데요.엄마 한테 엄청 혼나고 진짜 너무 죽고싶었어요. 친구 누구는 외고간다그러고 친구 누구는 대구과학고가 목표고 다 공부 열심히 하면서 꿈이 뚜렸해요.저만 이래요. 사실 저도 지금 이 감정을 어떻게 잘 얘기할지 모르겠어요.제가 생각이 많은걸수도있는데 근데 너무 힘들어요. 항상 밤마다 다리 같은데서 떨어지는 꿈을 꿔요.무섭고 싫고 진짜 너무 두려워요. 이감정의 의미라고해야되나요?지금 제가 왜이러는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