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몆일전 밥통고무패킹을갈아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어요
고무패킹을 벗기니까 좀 더러워서 물티슈로닦고있었는데
남편왈 : 행주로 닦아 ***야...
이러는거예요 뜬금없이
저랑남편이랑 10살차이인데요
그 ***말은 친한사람들에게도 써도 기분나쁜말인데
자기가 친한동생한테쓰는말이라서 저한테도 썼다고하네요ㅋ
장난이라고하는데 정말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얼마전에 시할매집에 3만원짜리 매트리스 사다드렸는데
아가씨가 저한테 톡이왔더라구요
폭이좁은데 할매참좋아해요
거기서 조금기분나빴어요 어쨌거나 폭이좁은건아는데
자기네들은 사주지도않으면서 저에게 저런말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이틀뒤 남편이아가씨에게 톡이왔는데 할매 매트리스가 폭이좁다고
그런말을 해서 저도 승질나서 지가사주던가 말을했었는데
아가씨보고 지라고했다고 말을가려서하라며 오히려저보고 머라하더군요
물티슈로 닦은게 그리 잘못됬나요...상처를너무크게받았네요..
*** 말듣는순간.. ***아내얻어서 좋겠다라는말도 주고받았네요...너무화가나서... 독박육아에 스트레스 엄청나는데
남편은 그저쉬운줄아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