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준비를 하겠다고 연락도 거의 안 하고 친구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공시 준비를 하겠다고 연락도 거의 안 하고 친구들도 안 만나서 연락도 끊긴지 오래.. 혼자 독방에서 갇혀살면서 노력했건만 노력은 끝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인간도 배신을 하지만 노력도 배신을 하는구나^^ 송두리째 날아간 내 인생. 내 청춘. 도대체 왜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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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가 달렸어요.

sungsu

· 7년 전

해가 뜨기 전에 가장 어둡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더 노력하면 꼭 돌아올거에요.

suuyeong93

· 7년 전

힘내요~~저도 똑같은 상황이라 완전공감되네요ㅠㅠ 갇혀서 공부만 죽어라하다보니 성격도 점점 변하고 스스로가 위축되어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것도 꺼려지고그래요ㅠㅠ 꼭 보상받는 날이 올꺼예요~~우리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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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uuyeong93 ㅜㅜ 님도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여 꼭 힘내서 같이 지옥 탈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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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ungsu 감사합니다

sungsu

· 7년 전

저도 공시생일때 같은 맘이었는데 결국 노력한만큼 돌아오더라구요. 오늘도 힘내세요:)

gladnfsowk

· 7년 전

조금만 더 힘내요 . 합격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거예요.

bullpenguin

· 7년 전

지방직 치셨나요? 교행인가요? ㅜㅜ 저도 참패했습니다ㅡ.ㅡ;; 저는 이미 3번정도 실패해서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취업 준비나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이 초시거나 정말 열심히 하셨다고 자부 하실수 있으시다면 몇번 더 도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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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ungsu 감사합니다 ㅠ 저도 믿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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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gladnfsowk 감사해요 ㅠ 지금 당장이 힘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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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bullpenguin 감사해요 취업에서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ㅠ 속상하셨을 텐데 쫌만 더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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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