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어느 부분이 무언가에 스치거나 혹은 그 부분을 무심코 만졌을 때, 기분 좋은 느낌을 느껴 본 적이 있나요?
성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성기나 가슴 등을 만지는 것을 '***'라고 해요. 즉, ***는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스스로 만족***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는 아기 때부터 자신의 성기를 자연스럽게 만지며 놀곤 하는데, 사춘기가 되면서 성적인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를 하기 시작해요.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모두 ***를 할 수 있지요. ***는 사춘기 때부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해요.
어떤 사람들은 ***는 옳지 못한 행위이며,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종교와 문화에 따라서 나쁘게 받아들여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어떤 친구들은 ***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고, ***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조차도 인정하려 하지 않아요.
하지만 ***는 나쁘고 잘못된 행동이 아니에요. 성적으로 기분 좋은 느낌을 갖*** 하는 마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이에요.
또 ***를 통해서 내 몸을 살펴볼 수 있고 나의 성감대를 찾을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는 나에 대해서 더 잘 알아 가는 과정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하여 ***를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