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의 꿈은 피아니스트입니다. 누구는 음악으로 성공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열심히 밤새 노력중입니다. 저에게는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피아노말고는 다른데에 관심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다른 학원같은데에 관심이 없단말이에요. 저가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하도 피아노를 친다고 수학을 자꾸 빼먹어서 엄마 아빠와 자주싸웁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제였습니다. 어제는 5월 22일 화요일, 석가탄신일인데요 공휴일에도 쉬지못하고 피아노를 치러 연습실에 갔다가 수학이 있는줄 모르고 계속 연습만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니 수학을 왜 안가냐면서 화내는 거에요. 그거때문에 저가다니던, 연습실이 있는 피아노 학원을 끊는다고 합니다. 전 피아노 없으면 공부도 못하고, 할줄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고 있어요..정말 고민이에요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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