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과거 여기 *** 중독이라고 글을 올린 여학생입니다. 따뜻한 조언들 잘 들었습니다. 대부분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안 줄 정도만 하거나 다른 집중할만한 취미를 만들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하지마 저 같은 *** '중독'은 애초에 적당히 조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중독이란 단어가 붙은 겁니다. 그리고 제가 *** 중독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 중독에 걸리면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늘 그곳이 자극되는 듯한 기분입니다ㅠ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취미 생활을 하며 집중하려 해도 집중이 안됩니다. 또한 애초에 전 학업에 피해끼치지 않기 위해 ***중독에서 벗어나려 하는 겁니다. 즐거운 취미 생활에 하루를 허비한다고 해도 저에게 ***와 다름없는 시간 낭비이자 중독으로 이어질것입니다.(또한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게임 같은 취미도 결국 저 제어 밖을 벗어난 중독이 될 뿐이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물을 *** 않고 그곳에 손이 가지 않으면 된다'라는 답변이 가장 구체적인 답변이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를 넘기기 힘듭니다. 성과 관련된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아도 그곳이 계속 자극되는 느낌이 들고요ㅠㅠ 이게 ***를 끊어도 계속 그런 느낌이 드니깐 이게 의미가 있을까 싶고… 이것도 금단증상 같은 거에 불과하고 언젠가 괜찮아질까요? 어느정도 ***를 끊어야 이 금단증상 같은 흥분에서 벗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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