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고립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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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고립된 마을에 있는 소규모인원의 직장인데 원룸도 제공해주고 월급도 다른곳보다 괜찮게 받고 있어서 만족하며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속이 너무 좁고 화도 많으신분인데 1년 1년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것을 느끼고 그 속에서 나이 제일 많으신분이 중재를 잘 해주셨는데 그분또한 이번년도까지만하고 퇴사하신다니 의욕도 점점 사라지고 나가야할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분이 나가시고 사장님이 밖에서 화나는 일이 있으면 제가 제일 어리고 바로 밑에 사람이니 저한테 말도안되는 것으로 화를 내는것은 더이상 보기싫은데 더 좋은곳에 취업한다는 보장도 없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다른것은 다 만족하는데 사람 한명때문에 퇴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분이랑은 하루종일 붙어있고 회사원룸이여서 같이 살다시피합니다. 그분 일까지 제가 다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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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lbbol
· 7년 전
저라면 퇴사할듯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