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제 중1인 학생인데요..
너무 참기힘들어서 혼자 울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소설쓰는거 아니냐고 막 욕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많이 고민해보고 올리는 글이에요..
저희 집에 빛이 있어서 학교 교복비가 미납되서 행정실에서 연략이 왔어요.. 지금 당장 낼돈도 없고 해서 혼자 막 걱정되고 괜히 나 때문에 더 힘들어하실까봐. 미안해져요..
교복도 못받을꺼같고 친한 선생님들도 저 외면 할것같기도하고.. 그리고 아빠가 상담하고 간후로 부터 선생님들 눈빛이 달라졌어요 저는 그냥 열심히 학교 생활하고 싶은데 계속 신경쓰이고 학교자체에 저같은애 때문에 피해주는거 같아서 미안해요... 어쩌면. 제가 죽으면 부모님도 선생님들도 편해하실까요.? 애들이랑 어울리는것도 소수애들 남자인 성별에 비해 여자애들이랑 고민애기하고 막 놀고 하는 편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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