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알아버렸다. 나는 단지 '꿈'이라는 이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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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현실을 알아버렸다. 나는 단지 '꿈'이라는 이름 아래 그동안 허튼짓을 했던 것 같다. 차라리 이런 현실을 몰랐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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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s
· 7년 전
꿈을 위해 했던 행동들을 허튼짓이었다 치부하실 정도면 현실이 많이 가혹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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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kmms 할수 있다고 생각했던건 단지 제 착각이었던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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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WNDLS
· 7년 전
현실을 피하고 꿈에서만 살수는 없는거겠져... 꿈에서 깨지 않기를 빌지만 깨지 않으면 앞으로도 쭉 아무것도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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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DNWNDLS 네. 이번에 깨달았어요.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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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WNDLS
· 7년 전
힘내세요ㅠ 그래도 하기싫지만... 귀찮고 하기싫은 일은 대부분 중요한 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되게 싫은 일은 많은데 어거지로라도 해요....ㅠ 그러면 잘되든 잘안되든 결과라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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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s
· 7년 전
현실을 깨닫고도 꿈을 향해 나아가 그것을 이루는건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죠..어느 수준에 만족하고 합리화하며 사는 것이 대부분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기왕이면 조금 더 높은 수준에 합리화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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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kmms 제가 좋아하는 명언중에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때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모른다" 라는 애디슨의 명언이 있는데 그걸 항상 가슴에 새기려고 노력해도 참 쉽지 않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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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s
· 7년 전
좋은 명언이네요. 저도 제 꿈이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요새 많이 괴로웠는데..쓰니는 아직 포기하시지 않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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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kmms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방금 마카님의 글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시작한일에 끝을 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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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s
· 7년 전
ㅎㅎ가시밭길을 걸어가*** 하시는 님을 보니 저도 좀 더 걸어가보고 싶어지네요. 힘내서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