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안동대 음대룰 진학중인 여학생입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현재 안동대 음대룰 진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사실 악기를 중3때 오케스트라를 하면서 처음으로 첼로라는 악기를 시작하고 고1때도 꾸준히 하다가 고2 10월달부터 레슨을 처음받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기초부터 다시배우고 차츰차츰 나아져서 올해 4월달부터 입시곡을 받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연습하긴했는데 실력은 늘지않고 선생님한테도 자주 혼나고 그자리에 계속 그대로 있는것같아요. 이제 6월 모평치고나면 1개월 반 뒤에 원서를 넣어야 하는데 대학에 떨어질까봐 겁이 납니다. 그래도 계속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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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md1yin

· 7년 전

즐겁게 할생각 또는 진심 소질 없을거 같으심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 해보심 어떠실 런지ᆢ중3이면. 좀 늦게 시작하신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ᆢ음대는 의대담으로 돈도많이 들어가고 겁나 빡십니다.대학 들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졸업하는것도 졸업후 계획도 중요 하답니다.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d1yin 아 저는 첼로가 너무 좋아서 선택을 했어요 돈도 많이 들어가서 고민도 많긴 했는데^^;; 혹시 모르니까 음대도 지원해보고 다른것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d1yin

· 7년 전

집에 첼로 하고 있는 딸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답답하고 걱정 스럽더라고 전공 이니만큼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ᆢ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부모님 조언도 매우 중요하구요. 화이팅 입니다.^^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d1yin 감사합니다!!

icic

· 7년 전

1등이 아니어도... 악기 하나만 있어도 꼴등이어도 행복할수 있다면 하는겁니다... 인생은 행복순입니다~

kookimonster

· 7년 전

프랑스 국립음악원으로 유학 다녀온 분은 학비가 무료 생활비는 국내등록금이라고 치고 유학갔다고 해요. 졸업 후 국내 학교 방과후 및 입시 지도를 하고 있어요. 수입도 높은 편이고요. 첼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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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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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