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지방국립대학2학년2학기까지 마치고 군대를 제대하여 휴학을하고 편입공부를 지금까지 하던와중... 더 이상 공부가 잡히질않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자책하며 살고있습니다.
학과도 성적맞춰 들어간 케이스라 토목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데 군대때문에 수학 / 물리 개념자체를 까먹어
학교로 다시 돌*** 용기가 나지않을뿐더러
졸업후 노가다하는 저의 미래를 생각하면 암울해서 미칠거같습니다ㅠㅠ
현재 이같은 불안감이 몇달째 계속되어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올리면 또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공부를 하다가 답답해지면 자살생각이 떠오르는데
하루에도 몇십번씩 반복되는 이 생활을 어떻게 견뎌야할까요
마카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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