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고민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뭐 애초에 남친분이 첨부터 손만잡***겠다는 ***를 지껄이지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흔한 클리셰긴해도 그래도 그렇지... 저는 처음 남친 사귈 때 100일날 모텔가서 놀자했거든요. 겨울이여서 추우니까.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갑자기 분위기 이상하게 흘러가서 이거 뭐냐하니까 예상하고 온거 아니냐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글서 어이없어서 저만 ***된거같고 이*** 뭐지싶고 그래서 앞으로 또 이러지 말아달라고 할거면 정확히 얘기해달라고 그랬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달라서 돌려얘기하는 걸 좋아하거나 뭐 그럴 수 있지만 전 저렇게 애매하게 구는 걸 안좋아해서 그랬던거였어요.) 다른 모습 같다는 거에 저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는 부분인뎅 ㅜㅜ 제가 예전에 물어보니까 둘만 있는 공간에 있으면 머 흥분되고 그런다카더라구요. 너무 혼자 또 끙끙거리면 스트레스 쌓이고 답도 안나오니까 앞으로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서로 얘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관계가 둘이 하는 게임이라고 하더라구요. 둘다 즐겁고 재밌게 해야하니까 더 얘기해보구 예쁜 사랑하세요.

경험 있으면 알 것 아니에요 어차피 남자나 여자나 인간이란 짐승은 겉은 달라보일 수 있으나 속은 다 똑같지요 본인 스스로가 남자친구의 인격에 대해 너무 이상향적인 틀에 가두려고 한건 아닐까요 남자친구가 성기에 손 가져다 댄 것은 ***같고 본인이 살면서 ***한건 ***가 아닌가요? 스스로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듯 기분나쁘면 직접 말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독심술사가 아니라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너 그날 내가 느끼기에 어떤 부분에서 어땟기에 별로라고 말씀드리세요

원래 사람은 다 똑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