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삼촌한테 ***당했는데 너무어릴때여서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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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 삼촌한테 ***당했는데 너무어릴때여서 이게 ***인지도 모르고 그때 삼촌이 말하지말라고 해서 여태 말안한게 20여년이 지났어 근데 너무 뻔뻔하게 가족모임.내결혼식이 오더라구 난 ***이 먼지알고나서 그동안 억울하고 분해서 힘들게 버텨왔는데 요즘 미투운동도 많이하고 내년에 딸아이가 돌인데 그때도 올꺼같아서 이제는 말할려고하는데 어떻게 시원하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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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yellowapple01

· 7년 전

다른사람들이 말리고 분위기가 싸해져도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속 시원하게 다 하고 오세요.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잖아요:)

ksm414 (글쓴이)

· 7년 전

@yellowapple01 나 하나만 입다물고있으면 조용할텐데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공감감사합니다ㅠ

toy31s

· 7년 전

*** ******네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ksm414 (글쓴이)

· 7년 전

@toy31s 사이다발언 시원하네요ㅜ눈물이많아서 질질짜고오겠네요 후기남길께요ㅜ응원감사합니다

ksm414 (글쓴이)

· 7년 전

마카가 아무한테도말못하고 속마음털어놓는데라서 올린거입니다 그쪽이생각해도 말이안되는일이지만 진짜 제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말이안나와서 그러지 이런 피해자들많습니다 두번상처입게하지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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