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전문대를 졸업한 이직 준비생입니다.
돈도 또래에 비해 많이 모아둔 편이고 경력도 있는데 학력으로 인한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퇴사를 하게 된 이유도 4년대를 졸업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격지심을 느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니 시간과 돈이 아깝고 확신이 들지않아 실행에 옮기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고민은...
기존에 재직했던 회사보다 별로인 회사에 취직하게 될까봐
퇴사한지 두달이나 지났는데 이러다 이직을 못하게 될까봐
이직을 해서도 내 자격지심 때문에 또 퇴사하게 될까봐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자신이 나를 괴롭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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