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해서 3년 동안 금융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고삼에 취업해서 현장실습을 나갔는데.. 처음해보는 사회생활에 치이고 원래도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람들한테 잘 다가가본적이 없어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얼마 못버티고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취업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그때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선뜻 도전하기가 두려워져요.. 금방 나와서 회사에 피해줬다는 죄책감도 들어요.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원서 넣을 때부터 머뭇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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