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왜 내 아픔을 왜 당연하게 여기는가요
어차피 고3 수능 칠때쯤이면 모두가 다 힘들텐데 왜 난리냐고
네만 보는 것도 아닌데 유난떨지말라고
외국에선 이정도까지 안그러는데 이해해주면 안돼?
조용히 하라는 엄마의 그말이 '그냥 공부해' 라고 들렸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아냐고. 자살 하는 것도 아냐고. 내가 곧 겪을수도 있는 미래라고.
그 말을 하면 혼이 날 것 같아 입을 다물고 방으로 들어와 한숨을 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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