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유산 후 견디기가 힘들어요.
벌써 2번째 유산.
2번째는 애기심장소리도들어서 더힘들어요.
주변 친구들은 첫째도 둘째도 잘만 가지는데
왜 나만이라는 생각이 계속들어요.
임신한친구들이 너무 질투나 나쁜생각까지들어요.
가족들도 신랑도 제가 힘든내색없이 웃기만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누가 위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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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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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