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술에 배부를리 있나요~ 여유!

@kuene ㅠㅠ 그런가요 너무 우울해서 헤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처음이 어렵고 힘든법이지요, 하다보면 적응되고 더 좋아질 꺼에용

긴장하거나 심리적으로 마음의 문을 전부다 열지 않아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예쁜 사랑하시며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을때 관계도 편안하고 기분 좋읅거에여 ~

모텔이란 공간 분위기가 좀 그런거 같아요. 저울추가 ㅅㅅ 쪽으로 기우는... ... . ㅅㅅ가 우울해 지신다면 모텔은 자제 하셔야 할 꺼 같아요. 남친하고 잘 이야기 해 보셨으면 좋겟어요. 저는 ㅅㅅ 그 자체가 행복하기보다 저나 상대 혹은 서로의 마음이 어느 수준 이상 담길때 행복하더라고요. 마음통하는 대화도 많이 나누거나 같이 맛잇는걸 먹는것도 괜찮앗고 ㅅㅅ후 우울해 지는 것도 경험한 적이 있긴 하지만 글쓴이 님이 저와 같은 타입은 아닌거 같아서 별 도움이 안될거 같지만 첫 경험이 그러셨다니 정말 힘드셧겟어요. 전 제가 풋풋햇을때? 애무나 ㅅㅅ보다 포옹이랑 버드키스가 그렇게 설래더라고요. ㅅㅅ는 하다 보면 늘고 ㅅㅅ의 즐거움도 학습적인 면이 있는거 같아요. ㅅㅅ의 맛(ㅜㅜ)은 여자는 남자보다 늦게 안다고도 하더라고요. 들었던 말에 의하면 남자는 10~30대에 성욕이 강하고(믿어지지 않지만;) 여자는 30~40대에 성욕이 강하다고도 들은거 같아요. 너무 걱정 하지 않으시길 바라고.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아 좀 황당하실 지도 모르지만 뭐랄까 취향적인 스킨쉽 코드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풋풋한 코드 중에 이마만 맏대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엇고.. 여튼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며 화이팅. 남친과 잘 이야기 해서 진도를 잠시 뒤로 물리는걸 할 수 잇다면 그걸 권할께요. 아 적어도 우울감이 풀리기까지는 ㅅㅅ안 하시길 바래요. 우울감이 누적되서 더 힘들 수 있거든요. 덧 저는 이제는 결혼전에는 ㅅㅅ안하려고 해요. 룸이 아닌 파티션만 나눠진 까페에서 옆자리에만 앉아도 부비적 거리는 스킨십에 농밀한(...)키스까지 많아져서 앞으로는 마주보고 앉기로 햇어요.(웃프다) 아직 ㅅㅅ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아예 그쪽으로 말도 잘 안꺼내고 뭐랄까 연애 감정은 평범하지만 평범한 연애라기보다 미래의 공존 파트너(??) 같은 연애를 하고 있어요.(어 음 ;;) 제가 예전에 연애 ㅅㅅ쪽에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어서 이런 주제로는 말을 잘 못해요. 제가 좀 횡설수설한 면이 있어도. 글쓴이 님께서 잘 알아 들어 주셧으면 좋겟어요.ㅠㅠ (차마 지우지도ㅠ못하겟고.) 미안하고..;; 응원해요.

@CloverFlower 위로와 응원 감사해요 일단 제 우울하게 풀리기 전까지 ㅅㅅ같은 애기는 꺼내지도 않을려고요. 나중에 힘든거 어느정도 풀리고 나서 얘기 꺼내는게 낳을거 같네요 저도 풋풋하게 연애하고 싶었지만 뭔가 할때 *** 찍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남친이랑 잘 애기해보고 고민해봐야 될거같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