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a라는 물류회사를 다니다가 제가 경력이나 경험은 없었지만 평소에 관심이 있어했고 하고싶었던 분야가 있어 b라는 마케팅회사에 면접을보고 합격하여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볼때에는 몰랐는데 막상 다니니 계약서도 없고 이상한점이 좀 많고 찝찝해서 4일정도 일을 하고 그만두고 계속 쉴수는 없어 정말 어쩔수 없이 전회사에 부탁을 하여 다시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직하기전 전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도 다 하고 특히 사장이랑 본부장도 꼭 나간다는 의사를 밝히고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니 너무 민망하고 챙피하고 저도 모르게 직원들을 피하게 되고 직원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또 이직실패를 하고 다시 전 회사로 돌아가 박스를 계속포장하고 무거운짐을 나르는 물류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힘들고 괴롭습니다. 처음에 이직을 할려고 나왔을땐 사직서를 내고 한달은 있어줘야된다고 계약서에는 있었는데 정말 부탁해서 나왔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다시 구해도 한달은 바로 이직은 못하고 한달은 있어야될텐데 이제 바로 보내주지도 않을것같고, 그냥 일단 물류로 다시 일을하면서 마케팅에 대해 공부를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같아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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