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일하는게 너무 싫어요
지쳤어요
사람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사람이 싫어요
실적압박도 힘들고 내 말 안듣는 사람들이 미워요
다른일을 하고싶은데 할줄 아는것도 없어요
나이는 먹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어요
이런데 오빠는 공무원준비생이라는 이름하에
5년째 경제활동을 안해요
내가 식료품 채워놓는거 오빠가 먹는것도 짜증나요
부모님 은퇴후 내려가셔서 둘만사는데
자각없는 오빠가 이해안돼요
지금도 일을 안하는데 내가 그만두면 오빠가 과연 일을할까요
혼자도 벅찬데 나한테 빌붙을 모습을 생각하니 끔찍해요
일은 힘들고 집에 오면 짜증나고
의욕이 안생기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