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에요 2학년때 한심하게 놀고 정시로 가자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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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고3이에요 2학년때 한심하게 놀고 정시로 가자는 생각으로 2월이 되서야 공부를 시작했어요 정말 열심히 해서 정말 많이 올랐어요 근데 곧 6월 모의고사에요 너무 걱정되고 불안해 미치겠고 재수해야되나 생각도 해보고 잠도 별로 안자고 카페인 드링킹 하면서 버티고 너무힘든데 다른 애들도 그렇게 하면서 멀쩡해보여서 자괴감들고 다들 똑같이하는데 나만 뒤쳐지는거같고 미치겠어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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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yong2
· 7년 전
지금부터 재수 생각하면 재수해서도 힘들어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보단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요. 앉아있는데 졸면 너무 힘들어요. 잠도 자면서 해요. 반이나남았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다 잘 될꺼예요. 한만큼 얻어 갈꺼예요. 잘하고 있어요. 응원할께요. 재수가 고3보다 4배이상은 더 힘들어요. (겪어본 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