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짜증이 많은 아내.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혼3년차, 7개월 아이를 둔 아빠 입니다.
육아가 힘든지 자꾸만 짜증을 내는 아내에게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구보다 육아와 가정일에 열심인 아내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한가지, 본인의 스트레스와 힘든 것을 짜증으로 표출하는것이 저에게는 큰 스트레스 입니다.
내향적인 제 성격상, 아내가 표출하는 화는 견디기가 매우 힘드네요.
아내는 힘든것을 힘들다 표현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며, 힘들어도 괜찮은 척 하라는 거냐고 말합니다.
저는 힘든 것을 힘들다 말하는 것 과 그것을 짜증으로 표현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얘기 했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아닌가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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