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4살 애견미용사입니다. 견주분들이랑도 마찰있고 강아지는 말도안통하니 매일 씨름이고 다치고 온갖 드러운거 치우는건 혼자 다하고 주6일근무에 하루 10시간 견습이란 이름으로 월 80받고일합니다.
다른데서 일할때도 매장주인 다른미용사들과 신경이있었는데 다른사람들이 문제인거 아는데 자꾸 반복되니 내가 잘못인가 이생각만들고 주눅들게됩니다.
그래서 이 일을 계속해야되나 고민하게되네요. 이건 아닌거같은데..이돈받고 이렇게 일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이생각만 계속들고 거절은못하고 깔끔해서 다해주고 평생 이렇게 살까 무섭네요 .
미용과 동물이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이젠 보기 싫을정도입니다. 물론 미용과 동물 아직은 좋아요 .근데 사람이 싫습니다
빠르게 할수있는걸 찾아서 그나마 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는데 이 일을 그만해야될까요.. ㅜ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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