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태권도쪽으로 진로를 잡은 중3입니다
지금은 교범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힘듬니다
도장에서는 토요일마다 행사를 잡는데 그때마다 설거지,청소,심부름,아이들 뒤치닥꺼리 등등 합니다
지도진이라면 다 잘할수있어야 한다면서 평일엔 정작 겨루기나 기술발차기는 아예 시켜주지도 않아요
또 저한테 이번에 들어온 후배들 잘챙겨라면서 곧있을 장기자랑을 도와주라했는데 남들 앞에서 춤추고 하는걸 싫어해서 안하면 안되냐고했다가 혼났습니다
처음엔 아이들도 가르치고 실력도 느는거같아 좋았는데
지금은 실력도 안느는거같고 도장가기도 싫어집니다
지금이라도 관두는게.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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