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22살이고 병원에서 피부 관리사로 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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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지금 저는 22살이고 병원에서 피부 관리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닌지는 4개월이 되었고요. 근데... 내가 실수를 많이해서 다른 선생님들에게 피해만 주고 원장님한테 계속 혼남니다. 그리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1년만 버티려고 했는데 앞으로 버티려고 하니 눈 앞이 깜깜하네요ㅠㅠ 그만 둘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저 보고 하기 '싫어서 그런거다.'라고 말씀 하시네요... 요즘 자살 생각까지 드는데 제가 나약한 걸까요? 그만두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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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x0
· 7년 전
저도 얼마전 첫직장 2달반 있었는데 직원들과 친해지지도 못하고 적응을 못해서 나왔어요...일이 힘든것보다 사람 대하는게 힘들어서 못 버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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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11
· 7년 전
저도 초년기때는 실수도 많고 특히 사람들과 부딪힘이 넘 힘들었어요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이면서 적응이 되었어요 일도, 사람도 처음이라 배움의 시간이 필요해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해보세요 혹 내가 너무 경직되면 상대도 알아차리고 저와 같이 경직된 맘으로 저를 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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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rn
· 7년 전
ㅜㅜ 저도 지금 현재 진행중입니다.. 3개월씩마다 그만두고 3개월쉬고 이런식이니 저희 부모님반응도 그렇네요 .서로 사회 초년생이니 조금만 더 버티고 힘냅시당!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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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hu77
· 7년 전
ㅠㅠ 저도 22살이예요 저는 보육교사 일을 하는데 정말 혀깨물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