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만화지망생인 한 학생인데요
다른 작가나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만화를 그려서 남한테 조여주고 그 주변사람들 반응이 좋아서 이길로 오게됬다는데.. 저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냥 어떤 만화를 보고 나도이렇게되고싶다 고 좀 막연하게 생각한 것 같은데 벌써 성인까지 되버렸네요.
근데 자꾸 그런사람들 사연을 들으면 저는 이길이 아닌가,제가 좀 특별한 케이스인건가 불안해져요. 지금도 사실 만화 하나 그리는데 너무많은 눈치를 신경써서 제대로된 창작을 못하는 상황인데 이런제가 창작이라는걸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거지만 모든결정을 저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론지은 것 같아요. 이런 케이스는 저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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