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노력 없이 적당한 연봉으로, 내가 가장 잘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큰 노력 없이 적당한 연봉으로, 내가 가장 잘 하는 분야에 취직했다. 일이 어렵지는 않다. 여러모로 정신없는거는 신입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라는 것도 안다. 다만 근무시간이 너무 길다. 내 시간이 없어졌다. 사실 연봉도 말이 괜찮지 일하는 시간에 비해 많은 것도 아니다. 주 5일만 보장됐어도 적당히 만족해가며 살았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장기간 근무자들이 별로 없는것같다. 3년 계시는 분들이 극히 드물다. 예민한 영혼이라 내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1년 2년 버틸수야 있겠지만 지쳐서 잔뜩 예민해져있을 내 모습에 벌써부터 질린다. 마인드 컨*** 잘 해가면서 살아야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