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4살 전문대학생 흙수저 주말알바한걸로 폰값내고 옷사고 레슨비내고 있음 밥값 교통비만 지원 받고 있다 현재 진로 1.창업,2.취업,3.작곡(하고싶은거) 1번 학교 창업워크숍가서 심사위원한테 경진대회나가보라 피드백받음 고민중 2.사상최대 실업률에다 스펙 안좋아서 기대안하고 있지만 이거도 일단 ㄱ + 수직적문화에 거부감 느낌 1 2 3번 다안될시 아*** 노가다 하시는데 일따라 배울꺼(기술) 3 레슨 2달차 일단 못먹어도 ㄱ 장남이라 가족생계에 압박을 느낌.. 영어안되고 워낙 공부 안해서 지금이라도 하려고 함 근데 창업도 취업도 레슨도 그렇고 돈도 아껴야되고 우리나라 *** 5분전이라 뭘하기가 되게 조심스럽다.. 한다고 해서 일이 잘풀린다는 보장도 없고 나랏일 하시는 분들은 북한에 정신팔려있어 경제 망쳐놓고 그럼에도 지지하는 애들이 있고.... 군대2년고생 헛것인거 많이 느낀다. 이걸 어떤방식으로 기회를 잡지... 머리 아프다 한국은 평생직장 개념이라 잘못 선택하면 망하니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