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회사생활이 녹록치않네요. *** 아싸 모솔이라 그른가... 젊었을때 좀 놀아둘걸 그랬어요. 사고도 치고 막살걸... 경험치라도 생기게요. 20대땐 집에만 있었거든요. 히키코모리라고...
서른 넘어 사회생활하려니 쉽지않네요. 집에만 있다보니 사회성도 하나도 없고. 내가 사장이라면 나같은 직원은 금방 짜를거같은데. 아직 해고는 안되네요. 내가 짐이 되는거같단 생각이 너무 크고 더 짐이 되기 전에 그만둬야겠다는 생각도 항상 하거든요. 금데 막상 그만두면 또다시 취업하는게 두렵고...
결론은 그냥 버티는수밖에 없는거겠죠? 내가 먼저 바뀌어야하는데 쉽지않아요. 하루아침에 변할수는 없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변하는 모습이 보여야하는데 저는 너무 그대로인거같아요.
그냥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고 푸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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